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프레이 마이어 (문단 편집) === 문제아 기사 === 기사 교육생 시절부터 앤과 함께 여러 활약을 보였고, 최단기간으로 기사 교육과정을 수료해 정식기사가 되는 것과 동시에 [[5번검]]을 받고 [[탑소드]]의 칭호를 얻었다. [[앤 마이어]]는 프레이를 어느 정도 제어할 수 있었고, 본인도 굉장한 실력자여서 둘 다 중앙에서는 높은 인지도를 얻었다. 오코넬리에서 루인과 내통해 앤과 프레이를 포함한 동료 기사들을 함정에 빠뜨리려던 기사 비오라를 '''냅다 쳐 죽여서''' 재판에 회부된다. 본래 기사 작위 박탈 + 감옥행이었지만, 당시 상황 및 전공이 어느 정도 인정되어 사법거래로 기사 연습생으로 --최단기간-- [[백의종군|강등된 뒤 벨치스전에 투입]]된다. 이때 책임 기사는 앤이 자원. 다만 비오라는 오코넬리전 당시 자신의 공작으로 인해 기사들이 모두 죽을 것이라 생각했는지 루인과 내통한 사실을 레이 넬슨에게도 실토했었는데, 결과는 앤, 프레이는 물론 탑 랭커인 레이 넬슨 모두 생존하였고, 따라서 레이가 당시 상황을 증언했다면 프레이의 재판이 더욱 유리한 방향으로 흘러갔을 테지만 무슨 이유에서인지 레이는 재판에 참여하지 않았다. 벨치스전에서 역대 최강의 [[괴수(나이트런)/식|영식]] [[크로스아이]]와 수십 차례의 격전을 치렀고, [[파동기]]로 바리사다의 힘을 모방해 청적의 특수파동기로 진화시켰다. 이후 양산형과 우주전에 대응하는 AE, 상위괴수에 대응하는 기사단에 이어 앤과 함께 크로스아이에 대응하는 '''또 하나의 대극점'''으로 부상하여 전쟁의 밸런스를 유지하게 된다. 벨치스전 끝자락에 칼질과 발길질로 계곡을 만들고 지도를 바꾸는 격전 끝에 크로스아이를 격파했다. 어느 기자 왈 "과장도 왜곡도 없는 현실 그대로의 '''신화'''." 다른 벨치스 7영웅은 다들 [[높으신 분]]이 되었고 앤도 차기 중앙기사단장으로 암암리에 화자되었으나[* 드라이와 마일로라는 기사단 역대 최강자들의 인맥이 있었다. 라임 역시 마더나이트와는 달리 앤을 강대 전력으로서 눈여겨보고 있었다.], 여러 가지 사정[* 벨치스전 자체는 E-33전처럼 결과에 따라서 '''인류가 멸망할 수도 있는''' 전쟁이었지만, E-33때와는 달리 안전권의 일반인에게는 그다지 위기감 있는 전쟁이 아니었던 듯하다.]에 더해 프레이가 일으킨 사건들 때문에 두 사람의 전공은 묻히고, 앤은 프레이가 일으킨 두 번째 살인사건의 모든 책임을 지고 북부기사단으로 떠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